최빈치 이야기19 브라우저 익스텐션 UIUX 디자인 개선하기 웹에서 링크와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 함께 저장할 수 있는 북마크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다빈치'라는 이름의 크롬 확장 프로그램(브라우저 익스텐션(Browser extension))입니다. 잠깐, 브라우저 익스텐션이 뭐예요? 확장 프로그램(Extension) 또는 웹 브라우저 기능 확장 프로그램 또는 확장 기능은 웹 브라우저의 기존 기능의 동작을 변경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웹 브라우저용 프로그램이다. 웹 브라우저의 기본 기능에 외부 개발자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추가함으로써 웹 브라우저의 맞춤화, 보안성 향상, 검색 기능 향상, 북마크 기능 추가, 번역 기능 등 웹 브라우저의 기능과 성능을 향상시킨다. 현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대표적인 웹 브라우저는 이러한 확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2021. 2. 13. [한달어스] 지금 이 순간 가장 감사한 사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2. 12. [한달어스] '쉼'에 감사한 하루 며칠간 입병을 앓았습니다. 다들 떠올리고 계실 그 입병 맞아요. 입안에 구멍 생겼다고 표현하는 그 작고 하얀 상처 말이에요. 일주일째 점점 심해져서 결국은 약국에 갔습니다. 약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상처 부위가 너무 커서 바르는 약으로는 치료가 힘들 거라고 붙이는 패치를 추천해주셨어요. 집에 와서 패치를 붙여보니 이것 또한 상처 부위를 겨우 감싸더라고요. 피곤해서 생긴 거라고 하셔서 비타민도 챙겨 먹고 한 두 시간씩 더 자고 일어났는데도 낫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설 연휴가 찾아왔어요. 집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거예요.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놀랍게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점심시간이었어요. 한 번도 잠에서 깨지 않고 11시간 .. 2021. 2. 11. [한달어스] 내가 프로그램을 직접 만든다면? 최근에 제가 성장에 대한 욕심이 많아지면서 자기계발 관련 책만 읽었더니 책 읽는 재미가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책 읽는 게 즐거웠는데 성장을 위해서 읽으려고 하니까 오히려 책에 손이 안 가고 재미도 덜해지는 것 같았어요. 책 읽기가 마치 의무인 것처럼 느껴졌어요. 다시 책 읽는 재미를 되찾고 싶어서 시집을 하나 샀습니다. 책장 넘기는 것에 신경을 안 써도 되고 중간을 펴서 읽어도 되고 예쁜 글을 마음에 새길 때까지 읽어도 되니 정말 좋았어요. 시집을 읽다 보니 다시 책 읽기가 재밌어졌습니다. 책도 균형 있게 읽어야 오래 재미를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저는 한달어스 프로그램도 사실 성장을 위해 신청했어요. 매일 글을 쓰고 고민을 하는 과정이 저를 더 성장 시켜 줄 것으로 생각했습.. 2021. 2. 10. [한달어스] 브런치 20일 글쓰기 계획하기 생각 정리가 필요할 때 쓰던 툴 workflowy로 20일 글쓰기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초초초안이라 몇 번의 수정을 거쳐야겠지만 제가 어떤 글을 쓸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한 번 나열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주제를 떠올릴 수 있었어요. 진작 글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시작해볼껄 그랬나봐요 :)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겠죠? 2021. 2. 9. [한달어스] 브런치 작가 활동 계획 작성하기 브런치 작가 활동 계획을 작성하기에 앞서 제가 적은 소개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작가소개와 활동 계획 간의 연관성이 중요하니 작성했던 자기소개와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활동 계획을 작성해보려고요! 미리 작성해보는 자기소개와 활동 계획이 최종 제출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 작가소개 : 30만 명이 사용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드는 주니어 디자이너입니다. 사람들이 더 즐겁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고민합니다. 비전공자 디자이너가 회사 메인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성장통과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려 합니다. 매일 배운 것들을 서비스에 바로 적용하면서 했던 고민이 다른 이들에게 좋은 레퍼런스가 되길 바랍니다. 스스로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넘어서 유저가 사랑하.. 2021. 2. 8. 이전 1 2 3 4 다음